출처 : https://newstapa.org/25725
밑에 참전용사 명예수당 이야기를 보고 찾아봤습니다.
일반참전용사 명예수당은 적지만, 상이군경이 되면 많은 보훈급여급이 나온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등급에서 4급 정도만 되어도 거동이 불편해서 일상생활이 힘들다고 하네요.
아래는 뉴스타파 2015년도 기사입니다만, 저 기사에 나오는 김덕남 씨는 현재도 회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 이외에도 상이등급을 조작해서 보훈급여금을 받는 사람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625전쟁에 참전하신 분들 중에 당시 의료기록이 미비하여
상이군경으로 등록하지 못하고 일반참전명예수당만 받고 있는 분이 많습니다.
6.25참전용사분들에게 아주 까다롭게 서류를 제출하도록 하면서
기사에 나오는 저런 인간들은 멀쩡한 몸을 가지고 골프치면서 몇백만원 보훈급여금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서 참전명예수당이 올라서 30만원이지만,
상이군경이 되면 올해를 기준으로 적게는 43만8천원에서 많게는 735만원을 받습니다.
제대로 된 조사와 일반참전용사분들의 수당도 많이 늘어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