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지구촌 오늘

천국의천사 작성일 18.06.25 23: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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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쿠스코의 삭사이와만 유적지에서 24일(현지시간) 태양의 축제인 고대 잉카의 태양제 '인티라이미'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잉카 황제로 분장한 배우가 옥수수를 발효시켜서 만든 음료 '치차'를 항아리에 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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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실시된 터키 대통령 선거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현 대통령이 승리를 한 가운데, 이스탄불의 집권 정의개발당(AKP) 당사 앞에서 중장비에 올라탄 에르도안 대통령 지지자들이 국기를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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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실시된 터키 대선 및 총선에서 쿠르드계 소수민족을 대표하는 인민민주당(HDP)이 의회 진출에 성공을 한 가운데, 디야르바키르에서 인민민주당 지지자들이 춤을 추며 총선 선전을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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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 29일 정례 EU 정상회의를 앞두고 2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난민 문제 해법을 위한 16개국 비공식 정상회의가 열린 가운데,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왼쪽)이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와 인사를 하고 있다. 반난민 강경책을 펼치고 있는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EU의 이민체계를 완전히 뜯어고치자고 주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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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24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이 마케도니아 국명 변경(북마케도니아) 반대 시위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그리스와 마케도니아는 국명을 둘러싼 27년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합의문에 공식 서명을 했으나, 두 나라 모두 내부의 문턱을 넘기 위해서는 험난한 과정이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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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캔버라에서 24일(현지시간) 캔버라 FC와 벨코넨 유나이티드와의 축구 경기 중 캥거루 한 마리가 경기장으로 들어와 뛰어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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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의 폭우로 침수된 거리에서 경찰 및 자원봉사자들이 발전차량을 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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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발트뷔네에서 24일(현지시간) 베를린 필하모닉의 수석 지휘자 사이먼 래틀이 마지막 연주회를 마친 후 맥주를 들고 무대를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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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의 16강 진출국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브로니치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훈련캠프 부근에서 리오넬 메시 선수의 생일축하 행사가 열려 어린이들이 생일케이크를 받기 위해 접시를 내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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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남부 말라가의 말라게타 해변에서 하지 축하행사 후 각종 쓰레기가 쌓여 있는 모습(사진 위)과 24일(현지시간) 여름 첫 주말을 맞아 깨끗해진 해변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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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에서 24일(현지시간) '2018 뉴욕시티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게이 단체 소속 회원들이 총기 반대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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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남서부에 있는 골란고원 인근 쿠네이트라 지역으로 대피한 다라 지역 주민들이 길에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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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의 토바 호수 항만에서 가족들이 실종자 수색에 나선 구조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앞서 토바 호수에서 승객 80명이 탄 배가 전복된 가운데 최소 1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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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호바트의 열린 '다크 모포 누드 수영 축제 (Dark Mofo Nude Solstice Swim)'에서 참가자들이 더웬트강을 가로지르며 수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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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구와하티 '카마크야' 사원에서 암부바치 축제가 열린 가운데 여성이 힌두교 신인 칼리신 분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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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남서부에 있는 골란고원 인근 쿠네이트라 지역으로 대피한 다라 지역 아이가 곤히  잠들었다. 앞서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정부군이 헬리콥터를 이용해 반군 점령지인 다라에 '배럴폭탄'을 투하했다고 밝혔다.

 

 

 

 

역시 캥거루의 나라...캥거루가 축구도 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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