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전해들은 NTR썰

세계최고한량 작성일 18.06.27 11: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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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여친의 친구 이야기임



남친이랑 홧김에 헤어진 여자가 있었음, 그러다가 술집에서 헌팅하는 남자랑 친해졌고



홧김에 ♡♡를 했는데 속궁합이 좋아서 그 ♡♡후 급하게 친해짐,그렇게 몇일 만나서 ♡♡를 하며 남친을 잊어가는 도중



남친이 허리 숙이고 들어와서 사과 함, 여자는 알겠다며 용서해주고 다시 관계를 회복했지만



술집에서 만났던 그 남자랑도 계속 관계를 가지던 사이가 됨, 그런 양다리 생활이 시작되었고 그렇게 1년을 양다리로 지냄



술집 남자는 자기가 섹파란건 알고 있었음 그리고 섹파처럼 행동했고, 무조건 손가락을 씹질부터 해줬다네 ㅋㅋ시발;;





남친이랑도 안했던 클럽 화장실 ♡♡ 공원 ♡♡ 카섹 역할놀이 등등 수많은 ♡♡를 함



나중에는 모텔에서 섹파랑 존나 ♡♡하고, 삐친 남친 위로 해준다고 이벤트 인척 섹파는 나가고 남친이랑 그 자리에서 또 ♡♡함 ㅇㅇ



그러다가 덜컥 임신





누구 아이인지 전혀 모르는 상황, 남친보다 더 ♡♡를 많이 했던 섹파에게 토로, 그러자 섹파였던 남자는 알자마자 바로 튀었고,



여자는 하는 수 없이 남친한테 말하고 결혼을 준비 하게 됨 여자도 새 인생 살자 싶어서



존나 둘이사 알콩달콩 준비를 잘 해가고 있던 어느날





갑자기 맘이 바뀌었는지 섹파였던 남자가 자기 애라고 자기가 키울 자신있다며 존나 분탕질을 침;;



남친한테 이런저런 ♡♡랑 여친 성감대 여기가 좋다는 둥 너는 여친 오줌싸게 만들 수 있냐느니;;;;시발놈ㅋㅋㅋㅋㅋ



남친은 경찰 불러서 고소한다고 말하고 결혼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다고 함





그러자 가만히 있던 여친은 아니라고 아니라고 소리치며 눈깔이 돌아갔고 남친은 어쩔수 없이 믿어줌



그렇게 출산 3개월을 앞두고 결혼을 했고 지금 애가 2살이라고 함



내 여친이 애 얼굴 보러 갔는데 남편은 하나도 안 닮아서 대충 감잡았다더라고 ㅇㅇ





그 남편이라는 사람도 대충 알고 있을꺼라고 함, 근대 이혼을 안함 그냥 이 간신히 쌓은 탑이 무너질까봐



겁나는 모양임 ㅇㅇ





무슨 느낌일까 뻐꾸기 새끼 키우는 느낌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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