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들의 공격… 정육점 부수고 치즈가게 ‘낙서 테러’
“동물 그만 죽여라” 5월 영국 켄트 지역의 소규모 정육점인 ‘말로 부처스’ 외관에 빨간 스프레이로 ‘동물을 그만 죽여라’ ‘비건(채식주의자)이 돼라’고 적혀 있다. 동물보호단체 ALF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정육점을 운영하는 말로 가족은 “왜 우리가 타깃이 됐는지 모르겠다”며 “이들의 협박으로 매일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말했다.
정육점 유리창을 부수고, 건물 외벽에 욕설을 적고, 가짜 피를 뿌리고…. 인간과 동물 간의 차별을 반대하는 ‘종(種)차별주의 반대 운동’이 급진화하면서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국가의 정육업자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장 프랑수아 기아르 프랑스 정육업자연합 회장은 2일 내무부 관계자들과 만나 ‘공격적인 비건(vegan·동물성 식재료를 완전히 배제하는 엄격한 채식주의자)’으로부터 정육업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프랑스 내무부 측은 CNN에 “심각한 위협이 있는 장소에 감시 시스템을 도입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3156216고기를 안먹으니깐 폭력적으로 변하는거다 ㅋㅋ유럽을 쭉 지켜 봤는데 공통점이 있음뭘 하나를 풀어주면 설쳐되는 사람들이 출현함다른걸 풀어주면 다른 사람들이 출현해서 설침이게 유럽 상황임 무조건 다 풀어주면 안된다는 교훈얻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