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40도가 넘는 폭염이 잇따르면서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1만 2천여명의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도쿄 북부 구마가야에 설치된 대형 전자온도계가 낮 기온이 41.0를 기록해 일본 사상 최고 기온 기록을 갱신했다.
코소보 자코바에서 22일(현지시간) 제68회 전통 연례 하이 다이빙 대회가 열려 강변에서 많은 시민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한 도전자가 22m 높이의 다리에서 뛰어내리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명 사망하고 여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시민들이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사고 현장을 떠나고 있다.
오는 25일 실시될 총선을 앞두고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 페사와르의 선관위에서 근로자들이 투표소에 보낼 투표함을 옮기고 있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22일(현지시간) 바르샤바 게토에서의 최초 추방 76주기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유대인의 이름이 적힌 노란 리본을 걸고 있다.
이탈리아가 지중해를 통해 들어오는 난민의 수용을 거부하면서 스페인으로 유입되는 난민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지알보란 해에서 구조된 152명의 난민들이 스페인 남부 말라가 항에 도착해 하선을 기다리고 있다.
미 뉴저지 배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주말을 보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22일(현지시간) 백악관으로 귀환하기 위해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전용차량으로 향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22일(현지시간) 게이들의 대리출산 불허에 대한 항의 시위가 열리고 있다.
벨기에 마르슈앙파멘에서 22일(현지시간) '스타튜 앙 마르슈'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예술가가 '부양하는 동상'이라 불리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의 김정환 선수가 22일(현지시간) 중국 우시에서 열린 2018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 출전해 엘리 더스위츠(미국) 선수와 경기를 하고 있다. 김정환선수는 더스위츠 선수를 15-11로 누르고 우승.
미 조지아주 채터후치 힐스에서 22일(현지시간) 염소와 함께 하는 요가 수업이 열리고 있다. 헤더 루스씨가 이끄는 이 요가교실에서는 염소와 함께 하며 레크리에이션 요가로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다
이스라엘 의회가 이스라엘을 '유대인 국가'로 규정한 법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아랍계 의원들이 회의 도중 반발하고 있다.
영국 웨일스 텐비 인근 매너 야생공원의 나무 위에 1살 된 레드판다가 앉아있다. 레드판다는 서식지 파괴와 각종 질병 등으로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나카라과 마사야시 모님보 인근에서 정부군과 경찰의 급습이 있은 후 산디니스타 반군이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니카라과 시위는 지난 4월 18일 정부의 연금 개혁안에 대한 반발로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시작됐으나 정부의 유혈진압으로 대통령 퇴진 시위까지 이어졌다.
필리핀 마닐라 수도권의 케손시티에서 어린이들이 몬순에 따른 비와 열대성 태풍 손띤의 영향으로 물에 잠긴 도로를 따라 임시 뗏목을 탄 채 놀고 있다.
프랑스 일주하는 자전거 경주 대회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cen)' 가 개최된 가운데 파비앙 그렐리어 선수가 지원 차량과 함께 10 구간을 지나고 있다.
이스라엘이 미국이 뒤 봐준다고 아주 미쳐 날뛰고있네 이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