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경찰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이 모 경위는 길거리에서 만취해 쓰러진 여성을 발견하고 이
여성을 깨우기 위해 머리채를 붙잡고 흔들었습니다. 이 영상이 SNS에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었고결국 강남경찰서는 오늘 이 모 경위를 직위해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직무에서 배제하고 엄정 조사해서 징계가 필요하면 징계하고..." 이 경위는 술취한 여성을 깨우는 과정에서 민소매 옷을 입은 여성과의 신체 접촉을 최소화 하려 했을 뿐, 고의로 머리채를 잡고 흔든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