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교육청이 치마입는 여고생들의 편의를 위해 책상 앞가림판 설치비용으로 4억원을 책정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SNS 등을 통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차라리 치마 대신 바지가 포함된 생활복을 입히면 되는거 아니냐?"며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란
의견과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평소 교복 치마를 입는 여학생들이 좀 더 편해질 수 있어서 좋다"
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323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