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가 체중 감량 이후 관리 프로그램에 소홀하면서 다시 체중이 95kg까지 늘어났고, 계약 기간 종료 이후에도 실시하는 요요 방지 프로그램에도 한 차례도 참여하지 않았다.
이 부장판사는 김태우가 감량 이후 다시 증가된 모습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면서 해당 업체의 체중 관리 프로그램 효과를 의심하며 환불 신청 요청 및 상담 취소 사례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태우와 그 소속사가 경제적 손해를 배상할 의무가 있다고 보고 광고 모델료의 50%인 6500만원을 지급하라고 밝혔다.
일단 계약기간은 끝났는데 소송들어온거네요...
다이어트 모델은 계약 종료 이후에도 신경써야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