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을 보고 씁니다.
내용은 충분히 엽기적입니다.
저는 왜 오지환이니 박해민이니 그 전에 나지완이니
그런애들때문에 우리나라 대표팀의 금메달을 폄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에 사진 박병호나 김재환이나 이런 선수들은
병역혜택을 받지도 않았고, 받을것도 없었는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고생하고 금메달 따고 돌아왔습니다.
누구도 일본보고 사회인 야구선수 나오라 한적 없고
우리나라가 규정을 어겨가며 프로선수 억지로 출전시킨게 아닙니다.
국가대표 경기는 항상 국가를 대표할만한 선수가 나가는게 맞고
그게 비난받을일이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는 2016년 리우올림픽에 브라질 축구대표팀 와일드카드로
네이마르가 나왔습니다.
제가 아는 한은 누구도 네이마르를 출전시킨 브라질 대표팀보고 뭐라 안합니다.
그런데 한국에 몇몇분들은 우리나라가 일본의 사회인야구팀을 이기고
금메달 딴것이 부끄럽고 너무나 당연한것처럼 여기니
그게 너무 안타깝네요.
최선을 다하고 그에 대한 성과를 거둔 한국 야구 대표팀을 응원하며
더욱 더욱 금메달 축하합니다.
이 금메달의 빛이 바라게 만든 오선수 박선수
둘다 너무너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