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지구촌 오늘

천국의천사 작성일 18.09.07 22: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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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권 수립일인 9.9절을 앞둔 6일(현지시간) 북한 평양에서 행사에 동원된 학생들이 리허설에 도착해 줄을 맞춰 길을 건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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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북쪽 소도시 레딩 인근에서 발화한 대형 산불 '델타 파이어' 가 샤스타 트리니티 국유림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맞불로 진화 작업을 시도하고 한 소방관 앞으로 불씨가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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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단 홋카이도에서 발생한 규모 6.9의 강진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6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아쓰마초 곳곳에 강진으로 발생한 산사태 흔적이 생채기처럼 뚜렷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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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통령 선거(10월 7일)를 한달여 앞둔 6일(현지시간) 브라질 남부 주이즈 지 포라에서 유세 중 피습을 당한 사회자유당(PSL)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보가 배를 움켜잡고 괴로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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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영국에서 발생한 전 러시아 스파이 크리스팔 부녀 암살시도 사건에 러시아군 장교 2명이 개입된 것으로 확인되어 수사중인 가운데 6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암살시도사건 관련 안보리에 참석한 바실리 네벤쟈 유엔주재 러시아대사(윗줄 왼쪽),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윗줄 왼쪽 네번째) 등이 카렌 피어스 유엔주재 영국 대사(윗줄 왼쪽에서 세번째)가 발언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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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에서 6일(현지시간) 한 은퇴자가 중앙은행 부근에서 열린 연금 완불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 중 베네수엘라 영웅인 라파엘 우르다네타 포스터 앞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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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고위 관료의 뉴욕타임스(NYT)의 익명 기고글에 대한 파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정치 집회와 기금모금 행사 참석차 몬태나주 빌링스로 향하기 위해 미 워싱턴DC 백악관을 나서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옆으로 새 한 마리가 날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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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게초에서 6일(현지시간) '게초 포토 국제사진전'이 열리고 있는 행사장을 찾은 한 여성이 거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사진으로 덮인 공기주입식 구조물인 '점프 트럼프'에서 뛰며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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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리는 비공식 EU 정상회의를 앞두고 6일(현지시간) 룩셈부르크에서 프랑스와 베네룩스 3국(벨기에,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정상이 회동한 가운데 유럽의 미래를 주제로 한 공공의 협의 행사에서 사비에르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오른쪽)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연설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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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에서 6일(현지시간)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독일을 방문한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을 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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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시우다드 후아레즈에서 6일(현지시간) 폭우로 인해 대형 싱크홀이 발생한 가운데 주민들이 싱크홀에 빠져 있는 픽업 트럭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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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미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US 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레나 윌리엄스가 아나스타시야 세바스토바(라트비아)에게 리턴샷을 하고 있다. 윌리엄스는 이날 경기에서 세바스토바를 2-0(6-3 6-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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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5일(현지시간) 세계 팔씨름 리그 챔피언십대회가 열려 헤비급에 출전한 데본 라렛(왼쪽,온타리오주 빅 아일랜드) 선수와 마이클 토드(아카소주 핫 스프링스)씨가 경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라렛 선수의 부인인 조디(오른쪽)씨가 응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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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촐폰-아타에서 열린 세계 유목민 스포츠대회에서 러시아(흰색)와 카자흐스탄(파란색) 선수들이 중앙아시아 전통 스포츠인 '콕바르' 경기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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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북부 로이양라갈라니의 풍력발전소 주변에서 투르카나 족 목동이 총을 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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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공원관리청이 지난달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산맥 외딴 지역에서 발견된 새끼 퓨마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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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스라의 정부청사 주변에서 공공 서비스 개선과 실업난 해소를 요구하는 격렬한 시위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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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례 알현 행사 도중 멕시코 순례객들과 합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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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예술가 시갈리트 란다우(오른쪽 아래)의 작품이 사해에서 건져 올려지고 있다. 고염도의 사해에 담가놓았던 발레복에 소금 결정이 맺혔다.

 

 

 

발레복 소금 결정 신기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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