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젊은 모습을 CG로 부활시킨다고 한다. 기사에 언급된 내용으로 보아 터미네이터 2 당시 젊은 아놀드의 비중도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몇몇 영화에서 배우의 얼굴을 잠시 CG로 젊게 만드는 케이스가 존재하긴 했으나 본 영화의 경우 비중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 젊은 아놀드의 액션 대역은 아놀드의 전성기 시절 체격과 유사한 체격을 지닌 브렛 아자르가, 얼굴 연기와 모션 캡쳐는 아놀드 슈워제네거 본인이 담당한다.
에드워드 펄롱의 간접적 출연이 확정되었다. 직접 출연은 아니지만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처럼 다른 배우에 에드워드 펄롱의 얼굴을 CG처리한다고 한다. 팬들의 반응은 상당히 좋은편. 이렇게나마 원조 존 코너가 복귀했기 때문인듯. 즉 터미네이터2의 삼인방이 전부 출연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