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실종 3개월… 그녀의 흔적이 사라지고 있다
중국 최고 여배우 판빙빙(范氷氷)이 탈세폭로 이후 100일이상 행적이 묘연한 가운데 그녀가 출연했던 영화 개봉이 늦춰지는가 하면 홍보계약을 맺었던 유명 업체들이 그녀와의 광고 마케팅을 중지하는 등 그녀의 흔적이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NYT)가 16일 보도했다.
◆상품광고, 출연영화 등 하나둘씩 사라지는 그녀의 흑적들
1.그녀의 이름이 상품 홍보와 출연영화에서 갑작스럽게 사라지고 있다. 1938년에서 1943년 사이 일본군의 충칭(重慶) 대공습을 다룬 영화인 ‘대폭격’ 포스터에 그녀의 이름이 사라졌다
2.헐리우드 배우 부르스 윌리스와 송승헌, 판빙빙이 출연한 대폭격은 원래 8월 개봉이 예정됐지만 10월로 특별한 이유없이 연기됐다. NYT는 영화 개봉연기가 그녀의 현 상황과 관련이 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3.줴지(爵蹟) 속편도 또한 7월 개봉이 연기됐다. 아직 개봉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한 영화 평론가는 그녀가 연기한 부분이 삭제됐다고 전했다.
4.올해 칸 영화제에 그녀가 드 비어의 다이아몬드를 걸치고 나왔지만 지금 회사 웹사이트에는 그녀의 사진이 모두 사라진 상황이다. 그녀의 사진이 사라진 것에 대해 문의가 빗발치가 다시 올려놓기는 했지만 여전히 그녀를 둘러싼 의문은 가시지 않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2&aid=0003304412
탕웨이가 현명했음 국적포기하고 국제결혼하기 완벽한 탈출이지
중국배우들 이사건으로 국적포기하는 사람들 늘것같음
판빙빙 인체신비 나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