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길거리 상점에서 과일을 페인트로 칠하는 장면을 목격한 영국인 관광객이 여행자들에게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매체에 따르면, 당시 레이라는 사촌과 함께 길거리 상점을 돌며 음식을 조사했다. 자신의 숙모가 길거리에서 파는 포도를 먹고 설사를 하며 아팠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그는 한 상인이 페인트 스프레이를 들고 노점 뒤에 웅크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상인은 아직 제대로 익지 않은 포도가 먹음직스럽게 보이도록 스프레이로 빨갛게 칠하고 있는 것이었다.
충격을 받은 레이라는 곧바로 상인에게 항의했고, 이 상황을 지역 경찰에 신고했다.
레이라는 “우리가 그에게 항의했을 때 상인은 ‘모든 사람이 나처럼 하고 있다’면서 히죽거렸다”고 분노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2943187
파키스탄도 중국닮아서 연금술 사용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