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벨루가 XL.
항공기 부품 수송을 위한 목적으로 A330 베이스에 동체를 늘려서 만들었음.
아무래도 항공기 부품 중에는 일반 화물수송기에는 들어가지 않는 거대한 것들이 많아
이 부품들을 빠르게 수송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체.
항공기는 땅에서 놀고있으면 돈을 땅에다 버리고 있는거나 마찬가지라 빠른 수리가 필요함.
따라서 필요시 거대한 부품들도 빠르게 고객들인 항공사들에게 공급할 수 있어야함.
2014년에 개발 시작해서 두달 전에 첫 시험비행을 마침.
근데 그 모습이... 너무나 졸귀임.
에어버스에서도 이 사실을 알아서 눈과 입까지 그려넣고 마케팅에 활용 중 ㅋㅋㅋ
카고베이는 아래와 같이 열림:
아래는 제원:
참고로 전작인 벨루가는 A300 베이스였으며 아래와 같이 생김:
2세대가 훨씬 동글동글해서 귀여운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