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업소는 60달러를 받고 손님이 섹스로봇과 30분 동안 성행위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었으나
시민단체들의 강한 반대시위에 부딪혀 무산됨.
# 스페인과 독일, 영국, 프랑스에서는 로봇 성매매 업소들이 문을 열어 성황리 영업중
# 섹스로봇 가격은 1,000만원대
연간 구독료 20달러를 내면 하모니AI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생성하고 반응과 학습데이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가격은 무려 1만7000달러(약 1890만원)에 달한다. 다른 일반 섹스로봇도 1,000만원을 웃돈다.
실리콘으로 제작된 이 섹스로봇은 다양한 대화가 가능하고 얼굴표정에서 입술놀림까지 진짜 사람처럼 행동한다. 맞춤형으로 제작될 경우 더 비싼 값의 고기능 AI 섹스 로봇으로 설계가 가능하다.
해부학적 신체 구조나 촉감과 유사한 형태로 디자인되어 사용자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한 진화가이어지고 있다.
# 여성용 남성형 섹스로봇도 나온다
영국 일간 데이리메일은 AI가 탑재된 여성용 섹스로봇이 곧 등장한다고 전망.
성격은 물론 성기 크기까지 정할 수 있는 이 로봇은 리얼한 반응을 보일 수 있는 게 특징
리얼로보틱스 CEO 매튜 맥멀렌(Matt McMullen)은 여성용 로봇에도 생체 공학적인 성기를 개발 중
스페인 엔지니어 ‘세르히 산토스(Sergi Santos)’는 인공지능 섹스 로봇 ‘사만다(Samantha)’를 제작하여 판매중
엉덩이, 어깨, 입술 등 신체 부위에 11개의 센서가 있음.
신장 5피트 5인치(약 165cm) 몸무게 100파운드(약 45kg).
SD카드를 통해 추후 기능을 업그레이드가능함.
매가 5000달러 정도에 판매되고 네고가능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