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비상식 『원폭 T셔츠』
너무나도 비상식적이다.
한국의 인기 K-POP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반일활동"이 한국내에서 칭찬을 받고 있다.
한국의 인터넷 뉴스에서 이달 중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방탄소년단), 반일에도 6년간, 견고한 역사인식』이란 타이틀로,
BTS의 멤버가 원폭 T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을 담은 기사가 게재되었다.
일본의 언론 및 저명인사도 그 뉴스를 언급하며 비판하고 있는데,
도대체 왜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이 이러한 행동을 한 것일까.
기더인 RM은 데뷔 한지 얼마되지 않았던 2013년 8월 15일,
BTS의 공식 트위터에 "오늘은 광복절,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고 코멘트를 남겼다.
"역사를 잊은 민족"이란 한국이 일본을 비판할 때 반드시 등장하는 문구이다.
기사에 따르면, T셔츠 에는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일본식민지시대를 거쳐,
밝은 빛을 되찾은 날이 광복절이라고 설명. 광복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국민이 만세를 부르는 모습.
전범국 일본에서 발생한 원폭투하 장면 등이 그려져 있었다"고 한다.
BTS는 7인조 그룹으로 13년에 한국, 14년에 일본에 데뷔하였다.
올해 5월에는 미국의 인기 챠트 "빌보드 200"에서 한국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1위를 획득하였고,
이번 달 말에는 문화훈장 수상이 결정되어 있다.
게다가 NHK홍백가합전 출전이 내정되었다는 일부의 보도가 있는 등,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데도 반일자세를 감추지 않는다.
"300매의 재밌는 광고로 보는, 이렇게도 밝았던 한국지배"를 쓴 한국사정에 밝은
문필가 탄마 오사무씨는 이렇게 설명한다.
"한국에서는 일본에 대한 조롱의 하나로 원폭을 자주 꺼내듭니다.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투하는 조선을 침략한 일본에 하늘이 내린 징벌이라고 학교에서 가르치며,
성직자인 목사와 승려조차도 공공연하게 이런 말을 합니다."
미국에 의한 원폭 투하는 민간인을 표적으로 한 대량학살이며,
명백한 헤이그 육전조약위반으로 전쟁범죄 행위이다.
단순히 극동군사재판에서는 전승국의 전쟁범죄행위가 재판받지 않았을 뿐이다.
탄마씨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이, 그 원폭 사진이 그려진 T셔츠를 입고 일본인의 신경을 건드린거죠.
또한 한국에서는 원폭은 광복, 결국 패전에 따른 일본통치로 부터의 해방과 관련지어지죠.
이런 부분도, 그들의 자국 역사에 대한 뿌리깊은 콤플렉스가 나타나고 있습니다"고 말한다.
그 콤플렉스란 무엇인가.
"李氏조선이 청으로부터 독립할수 있었던 것은, 청일전쟁에서 일본인이 많은 피를 흘려가며 싸웠기 때문입니다.
그 일본으로부터 독립할수 있었던 것은, 일본의 패전에 따른 것입니다.
결국, 그들은 한번도 자신들의 피를 흘려 독립을 이룬 적이 없어요.
인도네시아와 미얀마와 같은 동남아시아의 소국 조차 경험한 국가의 통과의례를 경험하지 않았습니다.
(인도네시아 2.3억명, 미얀마 5300만명이 소국?? ㅋㅋㅋㅋ)
이른바 한국은 동정국가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라고 탄마씨는 지적한다.
출처 : 야후재팬, 2018년 10월 26일 전송기사
원문 : 바로가기
번역자 : 노가타무비자
주의 : 일부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