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용·창작 등 게임계 성차별 조사 "쿼터제·심의강화 권고 가능"
정부가 게임업계를 대상으로 성차별 조사를 시작한다. 고용과 게임 내 콘텐츠 성상품화 등 광범위한 분야가 대상이다. 결과에 따라 정부 지원사업에서 여성인력 참여 비율을 의무화하는 쿼터제 또는 콘텐츠 심의강화를 주문하는 권고가 나올 수 있다.
30일 여성가족부는 '게임문화산업 특정성별영향평가'를 한다고 밝혔다. 연말까지 조사를 완료한다. 게임업계를 대상으로 한 특정 성별영향평가는 처음이다.
게임업계 여성 종사자 현황과 근로실태를 파악한다. 영역별(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마케팅 등) 기업규모별 여성 종사자 현황, 고용차별 경험 등을 조사한다. 여성 종사자 고용환경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게임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에서 성별 불균형이 있는지 살펴본다.2016년 게임백서에 따르면 게임업무 종사자 중 남성은 82.3%, 여성은 17.7%다. 여성은 기획자나 프로그래머가 아닌 디자이너 비중이 높다.여가부는 “여성 게임 이용률은 65.5%로 남성 75.%과 차이가 크지 않지만 게임 산업이 남성 중심적”이라면서 “특히 게임 기획, 프로그래밍 등 핵심영역에서 여성 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753339
이쯤이면 마마걸입니다 정부가 엄마임
본인 스스로 하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가산점도 장애인보다 더 높은습니다
장애인: 0.5~1점 / 여성: 2~3점
여성이 안하는거지 안뽑는게 아님
게임 제작하는데 힘들다는걸 다 알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