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북부 콜레인의 다운힐 해변에서 제1차세계대전 종전 100주년을 맞아 영국 감독 대니보일이 기획한 프로젝트 중 하나인 모래 작품 주위로 관광객들이 모여있다. 모래작품의 주인공은 1차세계대전 중이던 1918년에 사망한 간호장교 레이첼 퍼거슨이다.
벨기에 이프르 소재 전사자 묘역인 메닌 게이트에서 열린 1차세계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군인들이 실종된 전사자의 이름이 적힌 벽 옆으로 옆으로 걷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한 삼정에서 노동자가 목탄을 옮기고 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제24회 가라데 세계 챔피언쉽 여자 결승전에서 스페인팀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산불이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파라다이스의 도로 위에 송전탑이 불에 탄 차량 위로 쓰러져 있다.
프랑스 파리 개선문에서 제1차세계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한 시위자가 기념식 개최 장소로 향해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행렬에 난입하려 하자 경찰들이 이를 저지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라케르 우파바시 축제'를 맞아 붉을 밝히고 신에게 기도드리고 있다.
독일 쾰른에서 카니발 축제 시즌의 시작을 기념하고 있다.
사람들은 뉴욕시에서 열리는 재향 군인의 날 퍼레이드에 참석합니다.
오늘이 1차세계대전 종전 100주년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