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도충 목숨과 맞바꾼 1승

칼방원 작성일 18.11.18 12: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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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판결 내용이 핵심인데

 

재판부는 "지하철에 자전거를 휴대·탑승하는 게 허락된 이상 백화점은 해당 난간이 위치한 곳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예상할 수 있었다고 보인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당시 출동한 경찰관은 '사고 현장 옆의 난간봉을 잡아 돌려봤는데 용접도 되지 않아 그냥 돌아갔다'고 진술했다"며 "A군과 부딪힌 난간봉이 거의 휘지 않은 채 빠진 점 등을 보면 난간봉의 지지력이 거의 없었다고 보인다"고 말했다.

 

난간봉 관리를 잘못한 건 사실인듯

 

전문링크

https://news.v.daum.net/v/20181118070028946?rcmd=rn&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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