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만두라고 까던 만두소 무의 정체
단무지를 성형하고 남은 짜투리를 만두 공장에서 수거해서 만두소로 활용
기자들은 폐기처분되는 단무지 찌꺼기 사진을 찍어서 만두소 재료라고 쓰레기 만두 기사를 씀
만두공장 매출은 90% 이상 떨어졌고 억울했던 제조업체 사장님은 투신 자살
1년이 지난 후 대부분 만두업체는 무죄
실적 위주의 무리한 수사와 기자들의 합작품 "쓰레기 만두"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