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지구촌 오늘

천국의천사 작성일 18.11.28 21: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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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키예브에 루마니아 출신의 보그단 라타 미술 작가가 만든 "타협안(Middle Way)"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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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 해 아이티의 포르토프랭스에서 시민들이 베네수엘라가 창설한 석유 원조 프로그램의 자금 유용 스캔들에 항의하며 대통령 사임 요구 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불 타는 타이어와 돌들이 도로에 굴러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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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마닐라 대통령궁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두 정상은 영유권 분쟁지역인 남중국해에서 원유와 천연가스 등 지하자원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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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포르투갈 왕립 도서관에서 사서가 책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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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예언자이며 성사인 모하메트의 탄생일을 맞아 파키스탄 카라치의 사원에서 한 남성이 기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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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여성이 떨어진 낙엽들 위에 앉아있는 아이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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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 외곽 산로렌소데엘에스코리알에 있는 국립기념물 '전몰자의 계곡'에서 여성이 우산을 쓴 채 대형 십자가를 바라보고 있다. '전몰자의 계곡'은 독재자 프란시스코 프랑코(Francisco Franco) 총통의 지시에 따라 스페인 내전 중 사망한 전몰자 5만명을 위해 국가 기념물로 만들자는 명목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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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톤레 삽' 연례 물축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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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빛의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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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남부 제 3의 도시 타에즈의 한 병원에서 여성이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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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2014년 반정부 시위 5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희생자 추모비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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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추수 감사절을 맞아 제92회 '메이시스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1901년 이후로 117년 만에 가장 추운 추수감사절 날씨에 약 350만이 운집해 퍼레이드를 관람했다. 

 

 

두테르테 대통령 표정 절묘하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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