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지구촌 오늘

천국의천사 작성일 18.12.19 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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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북부 쿠쿠의 '시몬 볼리바르' 다리를 따라 베네수엘라 출신 이민자들과 난민들의 사진이 전시돼 있다. 이번 전시는 이민자와 난민에 대한 관심을 도모하려는 NGO들의 '소모스 파나스(우리는 친구다)' 캠페인의 일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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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8 미스 유니버스에서 필리핀의 카트리오나 그레이가 1위를 차지한 후 참가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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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서 이 웬주(Li Wenzu) 씨가 변호사인 남편 왕 콴장(Wang Quanzhang)의 구금을 항의하는 시위로 삭발을 하고 있다. 정치활동가들과 토지 몰수 대상이 된 이들의 변호를 맡았던 콴장씨는 지난 2015년 '정부 전복' 혐의로 구금된 후 행방이 묘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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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7주기를 맞아 평양시민들이 만수대언덕에서 김씨 일가 동상 앞에서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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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술라 폰데르 라이엔 독일 국방장관이 아프가니스탄 북부 마멀 캠프를 방문해 전사한 군인들을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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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기 전 미얀마 냥우지역 바간의 오래된 사원 주위로 열기구들이 떠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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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  안타나나리보에서 열린 대선 후보 앤드리 라졸리나(Andry Rajoelina) 전 대통령의 선거 집회에 어린 소녀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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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성매매 종사하는 여성들이 성 폭력 근절과 범인 처벌을 요청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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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여성이 오는 연휴를 위해 조명등으로 장식된 터널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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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백화점에서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장식들 사이로 쇼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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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에서 사망 한 것으로 의심되는 어린이의 어머니는 콩고 민주 공화국 북부 키부 주 베니 (Beni)에있는 어린이 관 근처에서 울부 짖는다. 

 

 

어머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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