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강제로 새긴 소름끼치는 문신

시큼한냄새 작성일 19.01.07 20: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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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자랑 말하지 말랬지" 집착남이 여친 몸에 강제로 새긴 '소름끼치는' 문신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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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수희(가명)는 남자친구인 도훈(가명)에게 수시로 의심을 받으며 폭언을 당했다.

10분 전 수희가 경비원 아저씨와 택배와 관련해 잠깐 대화를 나눴다는 것이 이유였다.

이를 본 도훈은 수희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내가 남자들하고 얘기하지 말란 말 잊었냐"며 달려들었다.

또 수희가 예의상 웃으면서 대화한 것까지 지적하며 불 같이 화를 냈다.

이후 도훈은 수희를 침대에 눕힌 채 티셔츠를 찢고 몸에 소독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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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 도훈이 사악하게 웃으며 몸을 일으켰고 거울을 본 수희는 억장이 무너져 눈물을 흘렸다.


수희의 등에는 "다른 남자는 쳐다보지 않는다", "죽을 때까지 김도훈만 사랑할 것을 맹세한다",

"다른 남자와 절대 접촉하지 않는다" 등의 문구로 된 문신이 빽빽하게 채워져 있었다.


이전에도 수희는 "다른 남자를 보고 웃지 않는다", "통금시간 8시 절대 늦지 않는다" 등 강제로 문신을 당해왔다. 

 




데이트폭력중에 갑인듯...

제일위 왼쪽사진은 진짜 피해자의 문신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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