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37,700원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진 44,400원
우등고속버스보단 1만 원 정도 비싼 편
KTX가 보통 서울에서 부산까지 정상적인 가격이 59,800원,
새벽시간이나 구포, 수원 등 어딜 경유해서 조금 늦어지는 경우엔 금액이 다소 조정됨
국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KTX보단 15,000원 정도 저렴한 편
일단 좌석이 전자동으로 최대 160도까지 기울어짐
조금 과장하면 침대수준,
완벽한 가림 막은 아니지만 커튼이 있고,
뿐만 아니라 방향 조절식 목 베개가 있어 잠자기 좋고,
KTX나 항공기처럼 개인 테이블,
그리고 독서 등, 터치가 가능한 개인 모니터,
이어폰이 무료로 제공, 생수도 공짜!
시트는 가죽소재로 만들어져 고급감이 제대로 느껴지고, 영락없이 비행기에서 봤던 1등석은 아니고 비지니스석 정도
좌석 앞뒤 간격이 넓어 앉고 내리는 데 불편함은 없음
앞좌석 뒤쪽 공간 아래는 비행기 1등석처럼 <ㄷ>자 모양으로 움푹 파여 있어
의자가 뒷사람에게 전혀 불편을 주지 않을 정도 확 펴집니다.
밤이라면 주변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을 독서 등도 색다른 매력
좌석 팔걸이 옆에 있는 시트 조절 버튼.
시트 바닥과 다리받침, 헤드레스트,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보통 뒤로 160도 가까이 눕힐 수 있으니까 거의 침대수준.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