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인 저도 한번 작가이름만 여성스럽게 해서 패미관련글을 써볼까요. 돈 좀 될것 같은데요. 

한국여자로 살아남는 108가지 방법. 한 30분 내로 읽을수 있도록 하고요. 삽화 좀 자극적으로 넣고

판매금액의 2%는 법적투쟁을 하는 여성들을 위한 장발장 개념으로 후원한다고하고

그외에 후원금 받는다고 계좌공개하고 SNS에 자극적인 사진들 모아서 올리고. 그렇게 해서

후원받는 금액은 알게 모르게 꿀꺽하고 인지도 쌓이면 공공기관에 전화해서 정부의 정책 방향이 어쩌고 저쩌고 하고

여성부 이름 좀 살살 뿌려주고(간적접으로) 대표이름 살살 던져주면서 100개 단체 전화하면 50%는 걸질것같고요.

건진 단체 이름으로 후원단체들 명단 만들고 본격적으로 가짜패미복지단체로 거듭난다음에 이번에는 전화방처럼

집에 있으면서 용돈 필요하신 노는 여성분들 이용해 전국적으로 패미후원단체조직을 만들어 봉사자 한명당 매일 100여명 

무작위 전화를해서 남자가 받으면 제대로 배우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서 돈을 모은다고하고 여자가 받으면 감성팔이를 해서 후원받고 비슷한 방법으로 후원금 갈취하는 이름만 유명한 복지단체와 협회를 만들고 정치인들 끌어다가 후원좀 해주고

간판비 내주고 연예인들 연락해서 한번 봉사오라고 하고 그 사진 이용하고 이정도 되면 내 앞으로 떨어지는 이름없는

돈이 150억은 될것 같네요. 적당히 이쯤에서 슬슬 재산 은닉하고 밑에 똘똘한 사람들 이용해서 비슷한 단체들 만들고하면

우와!!! 나쁜 생각 가지고 있으니 공동생기는 아이디어가 마구마구 떠오르네요.  어차피 걸려도 

비슷한 사기 단체들과 사람들이 너무 많고 현재 정치인들까지 꼬여 있어서 경찰,검찰에서도 제대로 수사못하겠네요 

더구나 정책 자체가 이쪽이라서 조용히 묻힐 가능성도 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