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통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 공시에 따르면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국내 백화점 3사 올해 3분기(7~9월)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상승했다. 매출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신세계가 7%, 롯데가 3.9%, 현대백화점이 3.5% 더 확대됐다. 영업이익 기준으로 보면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같은 기준으로 롯데가 57.4%, 신세계가 18.4%, 현대백화점이 14.9%씩 늘었다.
매출을 끌어올린 것은 명품 판매다. 롯데백화점 명품 소비의 경우 올 1~10월 기준으로 전년 대비 18.9%나 늘었다. 현대백화점(14.2%)과 신세계백화점(16.2%) 명품 매출도 증가했다.
막 뉴스에선 경제 어렵다고 하는데 실제로 나가보면
나 빼고 다 잘사는거 같어 -_-
외제차 엄청 많고 백화점마다 사람 넘쳐나고
그 비싼 롱패딩 다 입고 다니는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