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사용자가 5억 명에 달하는 중국 앱 틱톡이 사용자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미국 워싱턴 유명 싱크탱크인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가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틱톡은 개인 식별정보, GPS, IP주소, SIM 카드 기반 위치 정보, 단말기 정보, 주소록,문자 메시지 등 데이터를 수집해 틱톡 본사로 보내진다. 연구소 측은 이 데이터들을'안보상 당국의 정보 수집 활동'이라는 명목으로 중국 정부가 공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단 개인 정보가 중국으로 넘어가면 그 정보가 어떻게 사용될지 모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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