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룰 영화는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윌 스미스가 주연을 맡은 "나는 전설이다"라는
작품입니다. 이미 3번이나 영화화가 되었고요
전체적인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 영화는 결말이 2개 존재합니다.
극장판, 감독판
먼저 극장판 엔딩부터 볼까요
감염자들이 문턱까지 쫓아옵니다.
로버트는 이전에 납치한 여자감염자가
바이러스 치료에 효과를 나타내는걸 알게됩니다.
그래서 안나에게 치료제가 될 수 있는
여자 감염자의 혈액을 건네 줍니다
그리곤 벙커에 몸을 숨기라고 합니다.
방탄유리를 뚫고 들어오려는 대장감염자
마지막으로 죽은 아내와 딸의 사진을 봅니다
그대로 전원 사망
안나는 아이와 함께 생존자가 있는
희망에 땅에가서 혈액으로 치료제를
만들고, 치료제를 만들어낸 로버트는
전설이 되었다는 말과 함께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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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판
동일하게 문턱까지 쫓아온 감염자들
대장 감염자는 나비를 그립니다.
로버트는 납치해온 여성감염자의
몸에 나비문신을 보게됩니다, 과거에
자신의 딸이 손으로 나비를 만들어보인
장면을 떠올리게 되고, 즉 이들이
여성 감염자를 찾기위해 왔다는걸 알게됩니다.
순순히 넘겨주는 로버트
로버트는 약을 주사하여 꺠어나게 합니다.
로버트는 연신 미안하다고 사과를하고
대장감염자는 죽이지않고 그냥 갑니다
목숨을 건진 로버트와 안나는
생존자가 있다고 알려진 곳으로 떠나며
영화가 끝이 납니다.
지금보니 웬만한 영화보다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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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설이다"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