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고 싶었다”
오직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
빽도 줄도 없는 지방대 출신, 수수료 O원의 그는 곧 해고 직전의 처지로 몰린다.
위기의 순간, 베일에 싸인 신화적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되고,
막대한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거래 참여를 제안 받는다.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인 후 순식간에 큰 돈을 벌게 되는 일현.
승승장구하는 일현 앞에 번호표의 뒤를 쫓던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한지철(조우진)이 나타나
그를 조여 오기 시작하는데…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스토리
세상을 발칵 뒤집은 희대의 사기극!최고들이 만들어낸 거짓말 같은 실화!화려한 언변, 수려한 외모, 명석한 두뇌를 지닌 조단 벨포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주가 조작으로 월스트리트 최고의 억만장자가 된다.주체할 수 없이 많은 돈을 손에 쥔 그는 술과 파티, 여자에게 아낌 없이 쏟아 붓고, 급기야 FBI의 표적이 되는데…인생은 한 방! 제대로 사기치고 화끈하게 즐겨라!
요새 한국 영화 왜그러지? 대충 헐리우드 영화 하나 흉내내서
한몫 땡겨보자는 심산인가 미친 한국 영화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