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혜가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호가 잘못한 건 없다. 낙태는 저 혼자 한 일이다. 앞으로
친구로 잘 지내고 살거다.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렸지만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또 그녀는 이날 아프리카TV를 통해서도 "이번 일에 대해서는 제가 술을 마시고 실수를 한 점을 인정한다. 감정이 격해져서 옳지 않은 표현을 했다. 너무 너무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류지혜는 19일 아프리카TV에서 "난 낙태도 했다. 이영호 때문에. 안 악울하겠어?"라고 말해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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