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버닝썬에서 시작된 경찰 수사가 강남 지역 클럽의 탈세까지 그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엔 서울 강남의 3대 클럽 중 하나로 불리는 '아레나' 600억 원대의 세금을 탈루한 사실이 포착됐고
아레나는 현금 매출액을 줄여 신고하는 고전적인 수법 외에 '봉사료' 명목으로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제 총액의 35~45%를 봉사료란 이름으로 종업원들에게 준 것처럼 꾸며 전체 매출액을 줄이며
심지어 종업원에게 봉사료를 줬다는 가짜 장부까지 만들었습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677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