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이 "중국의 국민며느리 추자현이 아들의 국적으로 한국을 선택했다"며 불편한 심기
를 드러냈다.
매체는 추자현이 아들을 출산할 당시에도 중국이 아닌 한국의 병원을 찾았고, 중국을 제 2의고향이라고 말해왔으면서 정작 아들 국적은 한국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 과거 한국 예능프로에 출연해 남편인 우효광에게 한국어 공부를 강요한것도 문제 삼았다.
중국 누리꾼들도 "돈 벌었다고 한국 가네", "아들이 한국 국적이면 군대 가야 하는데?" 등의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중국은 타국 시민권을 취득하는 경우 미성년자라도 이중국적을 허용하지 않는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31200142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