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lkajs 작성일 19.03.14 18:23:18
댓글 44조회 9,866추천 40

155255536958557.png
 

나 원내대표는 "국가보훈처가 친일행위를 하고 독립운동가 행세를 하는 사람을 가려내겠다고 했는데, 우파는 곧 친일이라는 프레임을 통해 이 정부의 역사공정이 시작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의당은 논평을 내고 "반민특위 때문이 아니라 반민특위가 좌초됐기 때문에 친일 청산은 제대로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국민이 분열됐던 것"이라며 "나 원내대표의 역사인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평화당도 "한국당이 5.18 망언 의원들 징계는 눈가리고 아웅하더니 반민특위의 친일청산 활동은 국민을 분열시켰다고 평가했다"며 "친일정당, 매국정당, 전두환의 후예임을 인정하는 것"이냐고 규탄했습니다. 

 

>>>>>>>>>>>>>>>>>>>>>>>>>>>>>>>>>>>>>>>>>>>>>>>>>>>>>>>>>>>>>>>>>>>>>>>>>>>>>>>>>

 

그리고 이건 친일민족반역자 이종형 발언

 

155255562131283.JPG
 

이종형(李鍾馨, 1895년 4월 20일 ~ 1954년 2월)은 일제강점기 일제의 밀정으로 지낸 악질 친일반민족행위자이다. 만주에서 일제의 주구 밀정 노릇을 하면서 토공군(討共軍)사령부의 고문 겸 재판관으로 한국의 독립운동가 250명을 직접 체포하여 투옥시켰는데, 그 가운데 17명을 순국하게 만든 장본인이자 원흉이다.


그리고, 다시 국내(일제강점기 당시 식민지 조선)에 돌아와 조선총독부 경무국 보안과장과 조선군참모장, 헌병사령부 특고과장등등 밑에서 일제의 주구로 활동하여 해외에 망명중인 독립운동가나 가족들을 잡아가게 했으며, 교회를 박해하는데 앞잡이 노릇을 하기도 했다.  

 

 1948년과 2019년 

 

lkajs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