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인생 최악의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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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
진짜 죽는 줄 알았다. 아니 반쯤 죽었어.
[상쾌한 숲속에서 일해보지 않겠습니까? 의식주. 냉방 완비]
이 문구에 속았어.
산속이라 서늘할 거라 생각했는데 바람이 안불면 엄청 덥다. 아니 뜨겁다.
전동톱은 무겁고, 시끄러운데다가 위험해.
거기다 잘라둔 무거운 나무를 몇사람이서 직접 들고 산을 오르내린다.
까딱 잘못하면 나무에 깔려서 죽을수도 있어.
트럭이 부족해서 마을까지 내려가려면 20킬로미터 행군을 해야 돼.
무슨 수색대 훈련 받는 거 같았어.
휴식 시간 중에 강물에서 헤엄쳤던 건 기분 좋았지만 말야.
한달정도 일하니 체격도 듬직해지고, 살도 타서 완전 딴 사람이 됐어.
것보다 냉방 완비라고 해놓고 실제 준비되있는 건 부채랑 선풍기가 전부.
완전 사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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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이라...내 경험으론 역시 나무꾼이 최악이야.
진짜 죽는 줄 알았다. 아니 반쯤 죽었어.
[상쾌한 숲속에서 일해보지 않겠습니까? 의식주. 냉방 완비]
이 문구에 속았어.
산속이라 서늘할 거라 생각했는데 바람이 안불면 엄청 덥다. 아니 뜨겁다.
전동톱은 무겁고, 시끄러운데다가 위험해.
거기다 잘라둔 무거운 나무를 몇사람이서 직접 들고 산을 오르내린다.
까딱 잘못하면 나무에 깔려서 죽을수도 있어.
트럭이 부족해서 마을까지 내려가려면 20킬로미터 행군을 해야 돼.
무슨 수색대 훈련 받는 거 같았어.
휴식 시간 중에 강물에서 헤엄쳤던 건 기분 좋았지만 말야.
한달정도 일하니 체격도 듬직해지고, 살도 타서 완전 딴 사람이 됐어.
것보다 냉방 완비라고 해놓고 실제 준비되있는 건 부채랑 선풍기가 전부.
완전 사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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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랑 그거 가지고 고생했다 자랑하긴.
나는 진짜 죽을 뻔 했어. 아니 반쯤 죽었어.
나무꾼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말야.
[상쾌한 숲속에서 일해보지 않겠습니까? 의식주. 냉방 완비]
이 문구에 속았어.
산속이라 서늘할 거라 생각했는데 바람이 안불면 엄청 덥다. 아니 뜨겁다.
전동톱은 무겁고, 시끄러운데다가 위험해.
거기다 잘라둔 무거운 나무를 몇사람이서 직접 들고 산을 오르내린다.
까딱 잘못하면 나무에 깔려서 죽을수도 있어.
트럭이 부족해서 마을까지 내려가려면 20킬로미터 행군을 해야 돼.
무슨 수색대 훈련 받는 거 같았어.
휴식 시간 중에 강물에서 헤엄쳤던 건 기분 좋았지만 말야.
한달정도 일하니 체격도 듬직해지고, 살도 타서 완전 딴 사람이 됐어.
것보다 냉방 완비라고 해놓고 실제 준비되있는 건 부채랑 선풍기가 전부.
완전 사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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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을 덜했구만.
너희들 체험 같은 건 아무 것도 아냐.
난 진짜 죽는 줄 알았다. 아니 반쯤 죽었어.
[상쾌한 숲속에서 일해보지 않겠습니까? 의식주. 냉방 완비]
이 문구에 속았어.
산속이라 서늘할 거라 생각했는데 바람이 안불면 엄청 덥다. 아니 뜨겁다.
전동톱은 무겁고, 시끄러운데다가 위험해.
거기다 잘라둔 무거운 나무를 몇사람이서 직접 들고 산을 오르내린다.
까딱 잘못하면 나무에 깔려서 죽을수도 있어.
트럭이 부족해서 마을까지 내려가려면 20킬로미터 행군을 해야 돼.
무슨 수색대 훈련 받는 거 같았어.
휴식 시간 중에 강물에서 헤엄쳤던 건 기분 좋았지만 말야.
한달정도 일하니 체격도 듬직해지고, 살도 타서 완전 딴 사람이 됐어.
것보다 냉방 완비라고 해놓고 실제 준비되있는 건 부채랑 선풍기가 전부.
완전 사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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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그런 걸로 힘들다고 말하다니, 여유 세대는 이래서 안돼.
난 말야, 나무꾼으로 일한 적 있어.
진짜 죽는 줄 알았다. 아니 반쯤 죽었어.
[상쾌한 숲속에서 일해보지 않겠습니까? 의식주. 냉방 완비]
이 문구에 속았어.
산속이라 서늘할 거라 생각했는데 바람이 안불면 엄청 덥다. 아니 뜨겁다.
전동톱은 무겁고, 시끄러운데다가 위험해.
거기다 잘라둔 무거운 나무를 몇사람이서 직접 들고 산을 오르내린다.
까딱 잘못하면 나무에 깔려서 죽을수도 있어.
트럭이 부족해서 마을까지 내려가려면 20킬로미터 행군을 해야 돼.
무슨 수색대 훈련 받는 거 같았어.
휴식 시간 중에 강물에서 헤엄쳤던 건 기분 좋았지만 말야.
한달정도 일하니 체격도 듬직해지고, 살도 타서 완전 딴 사람이 됐어.
것보다 냉방 완비라고 해놓고 실제 준비되있는 건 부채랑 선풍기가 전부.
완전 사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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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대체 뭐야. 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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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빼고 적자면 말야.
진짜 죽는 줄 알았다. 아니 반쯤 죽었어.
[상쾌한 숲속에서 일해보지 않겠습니까? 의식주. 냉방 완비]
이 문구에 속았어.
산속이라 서늘할 거라 생각했는데 바람이 안불면 엄청 덥다. 아니 뜨겁다.
전동톱은 무겁고, 시끄러운데다가 위험해.
거기다 잘라둔 무거운 나무를 몇사람이서 직접 들고 산을 오르내린다.
까딱 잘못하면 나무에 깔려서 죽을수도 있어.
트럭이 부족해서 마을까지 내려가려면 20킬로미터 행군을 해야 돼.
무슨 수색대 훈련 받는 거 같았어.
휴식 시간 중에 강물에서 헤엄쳤던 건 기분 좋았지만 말야.
한달정도 일하니 체격도 듬직해지고, 살도 타서 완전 딴 사람이 됐어.
것보다 냉방 완비라고 해놓고 실제 준비되있는 건 부채랑 선풍기가 전부.
완전 사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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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 경험자 너무 많아. 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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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렇게 힘든 아르바이도 있었구나....
난 그렇게 힘들 일은 한 적 없지만...내 경험을 써볼께.
사실 나도 나무꾼이야.
진짜 죽는 줄 알았다. 아니 반쯤 죽었어.
[상쾌한 숲속에서 일해보지 않겠습니까? 의식주. 냉방 완비]
이 문구에 속았어.
산속이라 서늘할 거라 생각했는데 바람이 안불면 엄청 덥다. 아니 뜨겁다.
전동톱은 무겁고, 시끄러운데다가 위험해.
거기다 잘라둔 무거운 나무를 몇사람이서 직접 들고 산을 오르내린다.
까딱 잘못하면 나무에 깔려서 죽을수도 있어.
트럭이 부족해서 마을까지 내려가려면 20킬로미터 행군을 해야 돼.
무슨 수색대 훈련 받는 거 같았어.
휴식 시간 중에 강물에서 헤엄쳤던 건 기분 좋았지만 말야.
한달정도 일하니 체격도 듬직해지고, 살도 타서 완전 딴 사람이 됐어.
것보다 냉방 완비라고 해놓고 실제 준비되있는 건 부채랑 선풍기가 전부.
완전 사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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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었겠네. 수고했어.
난 다른 사람한테 이야기할만한 경험은 없지만...
굳이 적자면
나무꾼을 한 적 있어.
진짜 죽는 줄 알았다. 아니 반쯤 죽었어.
[상쾌한 숲속에서 일해보지 않겠습니까? 의식주. 냉방 완비]
이 문구에 속았어.
산속이라 서늘할 거라 생각했는데 바람이 안불면 엄청 덥다. 아니 뜨겁다.
전동톱은 무겁고, 시끄러운데다가 위험해.
거기다 잘라둔 무거운 나무를 몇사람이서 직접 들고 산을 오르내린다.
까딱 잘못하면 나무에 깔려서 죽을수도 있어.
트럭이 부족해서 마을까지 내려가려면 20킬로미터 행군을 해야 돼.
무슨 수색대 훈련 받는 거 같았어.
휴식 시간 중에 강물에서 헤엄쳤던 건 기분 좋았지만 말야.
한달정도 일하니 체격도 듬직해지고, 살도 타서 완전 딴 사람이 됐어.
것보다 냉방 완비라고 해놓고 실제 준비되있는 건 부채랑 선풍기가 전부.
완전 사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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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그걸로 힘들다니, 응석만 부려선 사회인으로써 살아갈 수 없어.
내가 경험한 건 나무꾼이다.
진짜 죽는 줄 알았다. 아니 반쯤 죽었어.
[상쾌한 숲속에서 일해보지 않겠습니까? 의식주. 냉방 완비]
이 문구에 속았어.
산속이라 서늘할 거라 생각했는데 바람이 안불면 엄청 덥다. 아니 뜨겁다.
전동톱은 무겁고, 시끄러운데다가 위험해.
거기다 잘라둔 무거운 나무를 몇사람이서 직접 들고 산을 오르내린다.
까딱 잘못하면 나무에 깔려서 죽을수도 있어.
트럭이 부족해서 마을까지 내려가려면 20킬로미터 행군을 해야 돼.
무슨 수색대 훈련 받는 거 같았어.
휴식 시간 중에 강물에서 헤엄쳤던 건 기분 좋았지만 말야.
한달정도 일하니 체격도 듬직해지고, 살도 타서 완전 딴 사람이 됐어.
것보다 냉방 완비라고 해놓고 실제 준비되있는 건 부채랑 선풍기가 전부.
완전 사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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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 파라다이스 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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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해봤어.
누구보다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다 자부하고 있을 정도로.
그중에서 내가 생명의 위기를 가장 크게 느꼈던 건 나무꾼이야.
진짜 죽는 줄 알았다. 아니 반쯤 죽었어.
[상쾌한 숲속에서 일해보지 않겠습니까? 의식주. 냉방 완비]
이 문구에 속았어.
산속이라 서늘할 거라 생각했는데 바람이 안불면 엄청 덥다. 아니 뜨겁다.
전동톱은 무겁고, 시끄러운데다가 위험해.
거기다 잘라둔 무거운 나무를 몇사람이서 직접 들고 산을 오르내린다.
까딱 잘못하면 나무에 깔려서 죽을수도 있어.
트럭이 부족해서 마을까지 내려가려면 20킬로미터 행군을 해야 돼.
무슨 수색대 훈련 받는 거 같았어.
휴식 시간 중에 강물에서 헤엄쳤던 건 기분 좋았지만 말야.
한달정도 일하니 체격도 듬직해지고, 살도 타서 완전 딴 사람이 됐어.
것보다 냉방 완비라고 해놓고 실제 준비되있는 건 부채랑 선풍기가 전부.
완전 사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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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군. 내 이야기도 해볼까.
난 작년까지 나무꾼 일을 했어.
진짜 죽는 줄 알았다. 아니 반쯤 죽었어.
[상쾌한 숲속에서 일해보지 않겠습니까? 의식주. 냉방 완비]
이 문구에 속았어.
산속이라 서늘할 거라 생각했는데 바람이 안불면 엄청 덥다. 아니 뜨겁다.
전동톱은 무겁고, 시끄러운데다가 위험해.
거기다 잘라둔 무거운 나무를 몇사람이서 직접 들고 산을 오르내린다.
까딱 잘못하면 나무에 깔려서 죽을수도 있어.
트럭이 부족해서 마을까지 내려가려면 20킬로미터 행군을 해야 돼.
무슨 수색대 훈련 받는 거 같았어.
휴식 시간 중에 강물에서 헤엄쳤던 건 기분 좋았지만 말야.
한달정도 일하니 체격도 듬직해지고, 살도 타서 완전 딴 사람이 됐어.
것보다 냉방 완비라고 해놓고 실제 준비되있는 건 부채랑 선풍기가 전부.
완전 사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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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에 맞춰서 웃긴 소릴 하고 싶지만...
진지하게 적어볼까.
나도 나무꾼
진짜 죽는 줄 알았다. 아니 반쯤 죽었어.
[상쾌한 숲속에서 일해보지 않겠습니까? 의식주. 냉방 완비]
이 문구에 속았어.
산속이라 서늘할 거라 생각했는데 바람이 안불면 엄청 덥다. 아니 뜨겁다.
전동톱은 무겁고, 시끄러운데다가 위험해.
거기다 잘라둔 무거운 나무를 몇사람이서 직접 들고 산을 오르내린다.
까딱 잘못하면 나무에 깔려서 죽을수도 있어.
트럭이 부족해서 마을까지 내려가려면 20킬로미터 행군을 해야 돼.
무슨 수색대 훈련 받는 거 같았어.
휴식 시간 중에 강물에서 헤엄쳤던 건 기분 좋았지만 말야.
한달정도 일하니 체격도 듬직해지고, 살도 타서 완전 딴 사람이 됐어.
것보다 냉방 완비라고 해놓고 실제 준비되있는 건 부채랑 선풍기가 전부.
완전 사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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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는 나무꾼 밖에 없는 거냐. 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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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는 사람이 소개해준 아르바이트가 제일 힘들었어.
그게 뭐냐면, 나무꾼 일이야.
진짜 죽는 줄 알았다. 아니 반쯤 죽었어.
[상쾌한 숲속에서 일해보지 않겠습니까? 의식주. 냉방 완비]
이 문구에 속았어.
산속이라 서늘할 거라 생각했는데 바람이 안불면 엄청 덥다. 아니 뜨겁다.
전동톱은 무겁고, 시끄러운데다가 위험해.
거기다 잘라둔 무거운 나무를 몇사람이서 직접 들고 산을 오르내린다.
까딱 잘못하면 나무에 깔려서 죽을수도 있어.
트럭이 부족해서 마을까지 내려가려면 20킬로미터 행군을 해야 돼.
무슨 수색대 훈련 받는 거 같았어.
휴식 시간 중에 강물에서 헤엄쳤던 건 기분 좋았지만 말야.
한달정도 일하니 체격도 듬직해지고, 살도 타서 완전 딴 사람이 됐어.
것보다 냉방 완비라고 해놓고 실제 준비되있는 건 부채랑 선풍기가 전부.
완전 사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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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 나무꾼 wwwww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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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는 줄 알았다. 아니 반쯤 죽었어.
[빵공장에서 일해보지 않겠습니까? 의식주, 스페어 얼굴 완비]
이 문구에 속았어.
평온한 마을이라 생각했는데, 세균맨이란 놈이 매일 나타나서 위험해.
아니 더럽다.
호빵 얼굴은 무겁고, 맛도 없는데다 위험해.
거기다 언제나 얼굴 교환할 때 전력으로 던진다.
까딱 잘못하면 새 얼굴이 뭉개진다.
식빵도 카레빵도 없기 때문에 나 혼자 마을 순찰을 20번이나 해야 돼.
무슨 똥개 훈련받는 것 같았어.
배고픈 아이한테 호빵을 나눠줄 때는 기분좋았지만 말야.
한달정도 계속하니 패턴도 알게됐고, 세균맨도 딴사람이 됐어.
것보다 스페어 얼굴 완비라고 해놓고 준비된 내용물은 팥이 아닌 크림.
완전 사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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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그건 호빵맨 wwwww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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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는 줄 알았다. 아니 반쯤 죽었어.
[상쾌한 숲속에서 일해보지 않겠습니까? 의식주. 냉방 완비]
이 문구에 속았어.
산속이라 서늘할 거라 생각했는데 바람이 안불면 엄청 덥다. 아니 뜨겁다.
전동톱은 무겁고, 시끄러운데다가 위험해.
거기다 잘라둔 무거운 나무를 몇사람이서 직접 들고 산을 오르내린다.
까딱 잘못하면 나무에 깔려서 죽을수도 있어.
트럭이 부족해서 마을까지 내려가려면 20킬로미터 행군을 해야 돼.
무슨 수색대 훈련 받는 거 같았어.
휴식 시간 중에 강물에서 헤엄쳤던 건 기분 좋았지만 말야.
한달정도 일하니 체격도 듬직해지고, 살도 타서 완전 딴 사람이 됐어.
것보다 냉방 완비라고 해놓고 실제 준비되있는 건 부채랑 선풍기가 전부.
완전 사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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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 외길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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