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탐정을 조사해본 채널A 기자

칼방원 작성일 19.03.20 06: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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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보도 요약

 

1. 작년에 이슈되었던 원조 유흥탐정은 현재 구속중이다

 

2. 실제로 유흥업계 관계자들은 부정하지만 고객정보 저장 없이는 사실상 영업이 불가능하기에 업소 관계자들은 업소 출입자의 전화번호, 직장정보, 성적 취향 등을 저장하고 공유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3. 가짜 정보를 가지고 유흥탐정 행세를 하며 보이스피싱 사기를 치거나,  변호사가 말하는 사례처럼 괜히 의뢰했다가 가짜 정보를 받는 바람에 가정이 파탄나고,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남편이 통화내역을 뽑아줬는데도 안믿는 황당한 경우도 있다. 상대방에 대한 불신은 범죄자들 배만 불릴 뿐이다.

 

4. 기자가 만난 유흥탐정은 의뢰자가 여성임을 입증해야 의뢰를 받는듯 하다. 인증 방식은 셀카+메모지 인증. 의뢰비는 문화상품권으로만 받는 듯 하다.

 

출처 채널A https://youtu.be/i4ez-OhC0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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