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남서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린디스네스에서 북대서양 수중에 반쯤 잠긴 수중 레스토랑 '언더' 내부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작은 사진은 외부 모습. 이 레스토랑은 해수면에서 5.5m 아래 위치해 있으며 오는 21일 오픈한다.
영국의 EU 탈퇴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항 터미널 입구에서 로테르담항만 근로자들이 트럭운전기사들에게 브렉시트에 대한 안내책자를 나눠주고 있다. 영국은 EU(유럽연합)에 당초 29일로 예정된 브렉시트 연기를 공식요청 할 예정이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한 지 이틀째이며 지방선거 날을 맞은 20일(현지시간) 로테르담 중앙역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친미정책을 펼치고 있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과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19일(현지시간) 로이터와의 인터뷰 중 프랑스의 여행 전문 출판사인 '프티퓌트'가 출판한 북한 여행안내서가 진열되어 있다.
열대성 사이클론 '이다이'가 아프리카 남부 3개국(모잠비크, 짐바브웨, 말라위)을 집중 강타해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짐바브웨 하라레에서 남동쪽으로 약 600km 떨어진 치마니마니에서 한 주민이 산사태 사고 현장 부근에 앉아 빨래를 빨고 있다. 정부에 따르면 사이클론 '이다이'로 인해 발생한 산사태로 산악지대인 치마니마니와 치핑게에 거주하던 주민 100여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코스타리카의 원주민 토지권리 보호 운동가 세르히오 로하스가 자택에서 괴한들의 총격에 사망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코스타리카의 수도 산 호세에서 활동가들이 촛불을 밝히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일본 도쿄에서 20일(현지시간) 전 유도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노무라 타다히로가 2020 도쿄 올림픽에 사용될 성화봉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2020년 하계 도쿄올림픽 유치 과정에서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프랑스 사법당국의 조사를 받았던 다케다 스네카즈 일본 올림픽위원회(JOC) 위원장은 오는 6월 임기 만료와 함께 사퇴의사를 밝혔다 .
미 중서부 캔자스주, 아이오와주 등 6개주에 겨울철 이상기온 현상인 ‘폭탄 사이클론’이 강타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의 미주리강 홍수로 수위가 낮아지지 시작한 오마하강변에서 여전히 침수되어 있는 매튜 J. 플레첵의 작품 '노동기념비' 위로 캐나다 기러기 한마리가 날아가고 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9일(현지시간) 한 어린이가 세차에 사용될 물을 담는 통으로 사용되고 있는 쓰레기통에 들어가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쿠르드?아랍연합 '시리아민주군'(SDF)이 시리아 동부 바구즈에서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잔당 소탕 작전을 계속 하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이슬람국가 잔당 소탕작전을 마친 미국의 지원을 받고 있는 시리아 민주군인들이 최전선에서 돌아온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19일(현지시간) 전통 축제 '라스 파야스'에서 '파야'로 불리는 다양한 인형들이 불에 타고 있다
인도 보팔에서 19일(현지시간) 색의 축제로 불리며 보름달이 뜨는 날 열리는 봄맞이 축제 '홀리 축제'가 열려 화려한 색가루를 얼굴과 몸에 묻힌 대학생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이의 이슬람 사원 두 곳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후 숨진 희생자들을 기리는 조기가 게양돼 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말 탈을 쓴 남성이 보행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멕시코 시우다드 후아레스에서 프론테리조'라 불리는 버스 옆에 서 있다. 폐차된 후 반으로 절단된 이 버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 하는 조립공장 노동자들을 기념하기 위한 용도로 새롭게 탄생됐다.
멍청한 영국놈들...왜 브렉시트를 생각없이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