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에 올라온 양모노의 글과 댓글들이 전해주려는 그 느낌을 최대한 살려서 의역해봤습니다.
해당 글쓴이는 5시간동안 플레이를 한 후기를 남겼습니다.
"세키로는 진짜 존나 어려워."
"5시간 동안 플레이하면서 미니보스 3마리와 10~15트를 해서 겨우 보스 1마리를 잡았어."
"내가 소울류 게임(다크 소울, 인왕 등등)과 블러드 본을 수백 시간 넘게 했는데, 세키로는 진짜 어나더 레벨이야."
"게임이 너무 캐쥬얼하고, 쉽지 않을까 걱정한 사람이 있다고? 지랄 ㄴ"
"니 캐릭은 거의 대부분의 몹(기본 몹조차)한테 2~3대 맞으면 죽어."
"근데 미니 보스는 또 존나 빡세요. (다크소울 시리즈의) 흑기사? 걔넨 장난에 불과해."
"보스를 깨고 싶다고? 그럼 패링을 마스터 해."
"기본 몹을 못 잡겠다고? 그럼 패링을 마스터 해."
"그럼 회복약을 빨면서 깨겠다고? 꿈도 꾸지마. 회복약은 존나 레어해."
"그럼 경험치노가다해서 레벨로 찍어 누르겠다고? 꿈도 꾸지마. 경험치 노가다는 (사실상) 불가능해."
플라잉 겟(정식 발매일 이전에 물품을 배송받은 소매상이 단골이나 소비자들에게 미리 판매하는 행위)
으로 플레이 한 유저들의 총평은
"이 게임은 씨X 존나 어려워서 못해먹겠다."와 "극한의 도전욕을 자극하는 게임이다."
이렇게 좁혀지는 듯 합니다.
공통점이라면 "패링"없이는 절대 못 깬다는 의견.
자신이 변태 게이머 이라면 하세요
하지만, 일반 게이머 이라면 멘탈 나갈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