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는 표현”이라고 전한 뒤 “당시 마하트리 총리는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 보였고, 말레이시아 장관들은 웃었지만, 한국의 비판론자들은 말레이시아 인사말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고 그를 맹비난했다”고 보도했다.
AFP통신은 “야당 의원들과 신문들은 문 대통령을 자극시키려 했고, 헤드라인에선 이를 ‘외교적 재앙’이라 불렀다”고 보도했다. AFP통신은 “한국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실수를 저질렀다며 의회에 사과했다”고 전한 뒤 “그러나 말레이시아 총리실의 한 보좌관은 ‘슬라맛 소르는 말레이시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selamat sore’ was usable in Malaysiatoo)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총리실 보좌관은 AFP통신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인사말을 건넸을 때 우리는 행복했고 재미있었다”고 말했으며 “개인적으로, 이건 이슈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결국 세계일보·조선일보 등을 통해 불거진 이번 논란을 말레이시아 총리실이 기사거리도 아니라며 종결시켰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6&aid=0000096020&sid1=001
-------------------------------------------------------------------------------------
조중동 + 자한당 + 일베충들이 요즘 김학의 사건 감추려고 이슈화 시키는 것들이 다 이모양
(경호원 총기휴대, 말레이사아에서의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