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파출소장(경감 유석종)이 ‘18년도 9월경 별내동 아파트 경로당에 방문하여 교통안전 교육시, 어른들께서 무단횡단 하시는 사연을 묻자, 노인분들께서 “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니 언제 신호를 기다리냐며 어쩔수 없이 무단횡단을 한다”는 말을 듣고,이 말에 아이디어를 착안하여, 어르신들께서 횡단보도 부근에 앉으실 수 있는 의자를 비치하면 무단횡단을 줄일수 있다는 확신을 얻고 남양주에서 60군데 정도 시범 설치 중~
취지는 좋으나 왠지 여사님들 경쟁 심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