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의 새 홈구장에서 개장 첫 경기 첫 골을 터뜨렸다.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이 후반 10분 역사적인 개장 1호 골을 성공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