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썬학장” 이라고 묶어서 부르는 것.
왜냐면 위 세 사건들에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첫번째. 권력을 가진 가해자들
이 세가지 사건 사이에는 최대 십년이라는
간극이 있지만 권력층들이 가해자라는 공통점이 있음.
두번째 공통점.
수사기관과 가해자간의 유착관계 의혹이 있는 사건들
가장 중요한 세번째 공통점.
여성을 도구로 보고 성적 착취를 한 점
대통령 까지 나서서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지만
김학의 사건은 특수강간 혐의가 다뤄지지 않고,
중요 증거물이 손상된채 제출되는 등
여전히 사건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고있다는 불안감이 있음.
권력을 가진 가해자들이 처벌 받지않고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성이 성적 착취를 당하는 현재 사회구조
이러한 사회 구조를 바꾸기 위해서는
수사기관은 가해자에 대한 철저한조사를
그리고 사회적으로는
여성을 성적 도구화 하지 않는 인식이 필요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는
사건이 해결될때까지 절대 잊지말아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