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씨 부부는 지금까지 절반 이상의 피해자들과 합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일부 피해자들과는 합의가 매우 어렵다는데요. 그 이유를 김영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보증을 섰다 2천만 원을 날린 한 피해자는 5억 원을 요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년이 지난 현재 이자까지 고려해 환산해 봐도 합의금은 4천만 원에 못 미칩니다.
- "형편이 이러니 사정 좀 봐 달라고 얘기를 하니까 5억을 달라고 하니…."
https://www.youtube.com/watch?v=WrzsUpGsoBo
근데 뉴스 뉘양스가 마닷 편 들어주는 느낌을 받는건 걍 나만의 느낌 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