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단톡방 관련 수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남편의 카톡 대화방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
여성의 이야기가 화제다.
29살 결혼 3년차 주부 A씨는 "정준영 카톡방이 이슈라 남편의 카톡 채팅방을 몰래 봤다"며"아직도 손이 떨린다"고 토로했다.
A씨가 몰래 본 단톡방은 A씨도 아는 남편의 친구들이 모인 곳이다. 그 곳에서 남편은 친구들과 함께 레이싱 모델 사진을 올려 외모를 평가하고, 다운받은 음란물을 공유하기도 했다.
A씨는 남편에게 "당신이 정준영이랑 다른게 뭐냐"고 소리 질렀더니 "일본 작품들을 본건데이게 어떻게 똑같냐"고 남편이 말했다며 "뭐가 그렇게 당당한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다.
짐을 싸서 친정으로 온 A씨는 "남편을 어떻게 해야 하냐?"며 "가증스럽고 정준영과 똑같아보인다"고 토로했다.
A씨의 사연에 누리꾼들은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갈리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4128194
(일본 야동 보면 정준영급이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