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항 수산시장 근황

아이유가대세 작성일 19.04.30 12:33:10
댓글 28조회 8,671추천 20

155659513413754.jpg

155659513312070.jpg

155659513390194.jpg

155659513253677.jpg

155659513411801.jpg

155659513380372.jpg

155659513456290.jpg

155659513552017.jpg

155659513562415.jpg

155659513477926.jpg

155659513693551.jpg

155659513640123.jpg

155659513685040.jpg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충남 대천항 수산시장 횟집에서 근무한

올해 65세 손정희씨, 4년넘게 근무하다가 횟집에서 그만 나와달라는 언질에

다른 횟집으로 근무지를 이동하면서 4년간의 퇴직금을 달라고 하자

 

횟집에서는 "여기 시장에서 그런거 다 따져받는 사람이 어딨느냐" 면서

300만원 주고 가라고 함

 

손정희씨가 노동부에 신고, 퇴직금은 1천만원이니 700만원을 더 달라고 하니

초장박스에 천원짜리 수천장을 그냥 흐트러놓고 직접 세어가라고 함

 

이후에 새로 취업한 횟집에

"그 할머니가 여기 다 망쳐놨다" 면서 손씨를 해고하라고 하고

다른 곳에서도 고용도 하지 말라고 하면서 손씨 고용한 횟집엔 물고기 납품 안함

아이유가대세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