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영화 '기생충' 호평 일색

장타이거 작성일 19.05.23 12: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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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필름 프랑세즈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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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ite(기생충) 황금 종려마크(만점) 9개

 

 

 

이온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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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4.1로 1위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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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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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로 1위 

 

 

 

해외 언론사들

 

(프랑스) 르몽드

"현실에 대한 발언을 담은 영화를 만드는 필름메이커인 봉준호. 그 특유의 다양한 면을 지닌 천재성에 충실하면서도 '가족영화'의 전통에 자신을 적응시켰다"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

"마음을 사로잡는 영화다. 2003년 '살인의 추억'이래 봉준호 감독의 가장 성숙한, 한국사회의 현실에 대한 발언이다"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 

"당신의 피부 아래로 파고들어와 이빨을 박아 넣는 영화"



(영국) 스크린 인터내셔널

"활력 있고 타이트하게 조율된 코미디인 '기생충'은 무척 한국적이면서 동시에 철저한 완성도를 가진 스토리로, 정점으로 돌아온 봉준호 감독을 보게 한다"



(영국) BBC

"봉준호의 '기생충'은 올해 칸 영화제에서 부족했던 모든 것이다. 촘촘하고 오락적이며, 완벽한 페이스를 보여준다. '기생충'을 보며 당신은 웃을 것이고, 비명을 지르고, 박수를 치고 손톱을 물어뜯게 될 것이다"



(영국) 더 가디언

"봉준호가 호화로운 볼거리와 풍자적인 서스펜스 드라마로 칸에 귀환했다"



(미국) 인디와이어

"봉준호 영화 중 최고다. 전작들을 모두 합쳐 자본주의 사회에서 함께 살아간다는 것의 공포에 관한, 현실에 단단히 발을 붙인, 재미있고 웃기면서도 아플 정도로 희비가 엇갈리는 한 꾸러미로 보여준다. '기생충'의 가장 좋은 점은 우리가 더 이상 봉준호의 작품을 기존에 있던 분류 체계에 껴 맞추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허용해 준다는 점이다."

"봉준호는 마침내 하나의 장르가 되었다" 



(미국) 버라이어티 

"단일 카테고리로 정의할 수 없는 영화들로 유명한 이 장르 변주의 신은 코미디, 호러, 드라마, 사회적 발언, 크리처 영화, 살인 미스터리, 채식주의의 성명서와 같이 장르의 계단을 단 하나도 놓치지 않고 밟아왔다. '기생충' 또한 이 리스트의 절반 이상에 해당할 구간을 오간다. 하지만 우리가 보아왔던 그 어떤 전작보다, 웃음은 더 어두워졌고, 분노의 목소리는 더 사나워졌으며 울음은 더 절망적이다. 봉준호가 돌아왔다. 가장 뛰어난 형태로"



베니스 영화제 프로그래머 엘레나 폴라키(Elena Pollacchi) 

"봉준호 감독의 정점을 찍은 작품으로 그만의 세계관 안에서 예상치 못한 것을 보여준다. '괴물'과 '설국열차'에 무언가 새로운 게 더해진 듯한 느낌. 영화를 보는 내내 예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영화였다"



칸 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 크리스티앙 준

"'기생충'은 올해 초청작 중 내가 가장 사랑하는 영화" 

 

 

 

평론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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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티노도 지렸지만 봉준호가 홀리쉿

 

 

이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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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여운이 긴 역작

 

 

 

봉준호 감독의 새 영화가 상당히 좋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경쟁작은 아래 영화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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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 알모도바르 신작 <고통과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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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비언 드라마 <불에 탄 여인의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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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티노 신작 <옛날 옛적 할리우드에서>

 

 

황금종려상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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