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그린란드 북서부에서 개썰매가 빙하 표면이 녹아 호수처럼 변한 얼음 대륙 위를 달리고 있는 모습으로 덴마크 기상 연구소의 스테펜 올센 연구원이 그린란드 북쪽에 있는 장비를 수거하기 위해 이동하며 촬영해 소설미디어에 게재했다. 덴마크 기상연구소는 이 사진을 게재하면서 올해 얼음이 4월 30일부터 녹기 시작했고 1980년 이래 두번째로 빠른 해빙기라고 밝혔다.한편, 각국이 기후변화에 대한 보다 신속한 대응을 해야한다는 대중의 강력한 압력에 독일 본에서 17일(현지시간) 제50차 유엔기후변화협약을 위한 전문가 회의가 개막해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중국 쓰촨성 이빈시 창닝현에서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18일(현지시간) 구조요원들이 생존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17일(현지시간) 토론토 랩터스의 2019 미국프로농구(NBA) 우승 축하 퍼레이드 중 총격사건이 발생해 4명이 총상을 당한 가운데 총격에 놀란 시민들이 몸을 숙인 채 앉아 있다.
홍콩에서 18일(현지시간) 입법부 부근에서 지난 15일 ‘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해 고공 농성을 벌이다 투신 사망한 30대 시민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임시 추모소를 방문한 시민들이 추모글 등을 읽고 있다.
영국 런던에서 17일(현지시간) 필립 해먼드 영국 재무장관이 후춘화 중국 부총리와 '영국-중국 경제 및 금융대화'를 마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세르지오 모로 브라질 법무부 장관이 17일(현지시간)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의 플라날토 대통령궁에서 열린 정부가 마약밀매업자들로부터 압류한 상품을 쉽게 팔수 있도록 하는 대통령명령 서명식에 참석해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과 대화를 하고 있다.
영국 윈저성의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17일(현지시간) 영국의 최고훈장인 가터훈장 수여식을 마친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찰스 왕세자가 자리를 떠나고 있다.
캐나다 퀘백주 몬트리올에서 17일(현지시간) 시민들이 교사, 경찰관, 판사 등 공직에 있는 사람들은 근무 중 어떠한 종교적 의상이나 상징물도 착용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 21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과테말라 대선 1차 투표에서 영부인을 지낸 중도좌파 후보 산드라 토레스가 선두로 알려진 가운데 17일(현지시간) 과테말라시에서 한 주민이 관련 소식이 1면에 게재된 신문을 읽고 있다.
필리핀 마닐라의 리살공원에서 18일(현지시간) 모형 오성홍기와 플래카드를 든 시위자들이 지난 9일 남중국해에서 중국 선박이 필리핀 어선을 들이받아 침몰시킨 사고 관련 항의 시위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이번 사건에 대해 ‘작은 해상사고’라고 일축해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카불 외곽에서 17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소녀들이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제요가의 날(6월 21일)을 앞둔 18일(현지시간) 인도 아마다바드의 한 학교에서 한 무슬림 학생이 요가 수업을 받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은행건물 위에 보름달이 떠 있다.
중국 장쑤성 난퉁의 루동 양코우 항구에 해양 보존 인식을 도모하기 위해 플라스틱 쓰레기로 만든 68미터 크기의 고래 모형이 설치돼 있다.
베네수엘라 출신 아이들이 페루 서북부 항구 도시인 튬베스의 양국 국경 서비스 센터에서 잠을 자고 있다.
최고의 민폐국가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