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별 시사회평
Lindsey Romain (Nerdist)
wow. 영화 보고나서 뭐라고 해야할지. 이렇게 속이 다 후벼진 느낌은 처음이다. 속이 안 좋앗고 동시에 기쁨도 느꼇다. 무엇보다 많은 것들을 느꼇다. 독성이 강한 광기를 이렇게 사악하고 정확하게 구현한 것은 처음 본다. 너무나 애정하는 영화이고 동시에 너무나 증오하는 영화이다. 플로렌스 퓨는 거의 신적인 연기를 보여준다
Matt Donnelly (Variety)
가장 아름답고 완벽하게 처절한 경험을 하게 될것이다. 플로렌스 퓨는 조용한 반란을 일으킨다
Chris Evangelista (slash film)
거의 3시간에 이르는 이 영화를 단 한순간도 좋아하지 않는 부분이 없다. Holy shit ~ 정말 불편한 영화다. 하지만 놀랍게도 웃기기도 하다. 관객들이 아주 좋아할 영화. 아리 에스터 영원하리
Gregory Elwood (Playlist)
마지막 한가지 부탁을 아리 에스터에게 한다. 제발 얼굴이 기형인 캐릭터를 빌런으로 만들지 마라. 잘 알면서 왜 이렇게 불편하고 힘들게 만드는가
J Hurtado (Screen anarchy)
본 사람들은 다 느낄 것이다. 대단하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모든것들은 다 일어난다.
묘미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시점과 방법이 아닌 전혀 예상치 못하게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주 웃기고 어떤 영화인지를 자각하고 잇는듯하다.
Beatrice verhiven (The wrap)
보고나서도 아직 시간이 란시간도 안되서 정리가 안된다ㅁ. 에스터 감독은 확실히 슬픔을 분석하기를 좋아하는거 같다. 거기다가 영화도 너무나 완벽하게 잘 찍는다. 이 영화만큼 아름다운 영화를 본적이 없다. 완전히 머리를 하얗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