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지구촌 오늘

천국의천사 작성일 19.07.01 18: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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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 일부 지역에 비와 우박을 동반한 폭풍이 발생한 후 2m 깊이의 우박이 도심에 쌓이고 건물과 차량들이 피손되는 등 피해를 입은 가운데 30일 주민들이 폭설처럼 쌓인 우박위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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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주권반환 22주년을 맞은 1일(현지시간) 도심 곳곳에서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시위자들이 대형 철제 운반카트를 이용해 입법원 입구 유리창을 깨 부수고 있다. 시위자들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의 사임과 범죄인인도법안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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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제적 비난을 의식하던 일본이 G0정상회의가 끝나자 국제포경위원회(IWC)를 공식 탈퇴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홋카이도 구시로시항에 포경선이 출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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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멕시코 간 국경을 넘으려다 숨진 채 발견된 엘살바도르 출신 이민자 부녀 오스카르 알베르토 마르티네스 라미레스와 2살된 딸 발레리아의 시신이 고향으로 옮겨진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멕시코 티후아나의 미-멕시코 장벽 앞에 고인을 추모하는 촛불이 어둠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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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브뤼셀에서 30일(현지시간) EU 정상회담이 열린 가운데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이 홀로 앉아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EU 집행위원장 선출을 두고 파워게임을 벌이면서 차기지도부 인선에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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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해상에서 구조된 난민을 태운 독일 구조선 ‘시-워치3’가 이탈리아 당국의 입항거부로 2주가 넘도록 공해상을 배회하다 당국의 명령을 어기고 람페두사항에 입항한 후 독일인 선장 카롤라 라케테를 체포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바다에서 표류중 탈수된 난민 40여명이 타고 있는 선박이 스페인 구조선 오픈 암스에 구조된 후 구조요원으로부터 물을 받고 있다. 구호선 오픈 암스 대변인은 현재 3명의 임산부와 4명의 어린이들도 탑승한 이 난민선박은 현재 이탈리아 해구조대의 호위를 받으며 이탈리아의 람페두사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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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의 수도 사나에서 30일 한 어린이가 내전으로 사망한 희생자들의 묘비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3월 시작된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받고 있는 예멘 정부군과 후티 반군 사의 전투로 예멘에서 어린이 7천500여명 이상이 포함된 약 10만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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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보고타에서 30일(현지시간) 연례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 및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열려 멕시코 '카트리나' 분장을한 참가자가 행진을 하고 있다. 수천명의 참가자들이 성차별 반대 및 평화 지지하며 연례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에는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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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육상경기연맹과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육상스타 캐스터 세메냐가 3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스탠포드에서 열리고 있는 프리폰테인 클래식 여자 800m에서 출전에 압도적인 기록으로 우승을 한 후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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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서머셋의 필톤 마을 인근에서 열린 음악 축제 '글라스턴버리'에서 참가자들이 네온사인 아래에서 춤을 추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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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오사카에 도착한 세계 각국 정상들이 회의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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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상업지구에서 열린 현대 미술 전시회에 설치된 베네데토 부팔리노( Benedetto Bufalino)의 작품 아래로 시민이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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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스 모로코-코트디부아르 전에 앞서 코트디부아르 팬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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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자치령 가자지구의 중심도시 가자시티에서 청년이 지중해 물 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일본놈들 교묘한거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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