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독립기념일(4일)에 열릴 '미국에 대한 경례'라는 초호화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재선용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3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링컨 기념관 앞에 설치된 행사장에 브래들리 전투장갑차량 2대가 세워져 있다.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조선문학 석사과정을 공부하던 중 연락이 끊겨 행방이 묘연했던 호주 청년 알렉 시글리가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공항에 도착해 기자들에 둘러싸여 있다.
이탈리아 남부의 고급 휴양지이자 화산섬인 스트롬볼리섬에서 3일 화산이 폭발해 화산재와 연기가 치솟아 오르고 있다. 이탈리아 ANSA 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화산 폭발로 겁에 질린 관광객 30여명이 바다로 뛰어들었으며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여성 1명이 돌에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EU의회에서 3일(현지시간) 첫 본회의가 열려 안토니오 타이아니 의장의 후임으로 선출된 유럽 제2당인 사회당(S&D) 소속의 다비드 사솔리가 박수를 치고 있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오는 7일부터 핵합의에서 제한했던 우라늄을 원하는 대로 농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3일(현지시간) 테헤란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3일(현지시간)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로부터 민스크가 해방한 날을 기념하는 독립기념일 75주년을 맞아 군사 퍼레이드가 열려 여군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멕시코에 에카테펙에서 3일(현지시간) 수도 멕시코 시에서 파추카로 향하는 고속도로를 점거한 수백명의 멕시코 연방경찰들이 국가방위군 강제 편입에 항의하며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시위로 인해 정체된 도로에서 4시간 동안 머물고 있던 한 운전자가 신문을 읽고 있는 모습이 백미러에 반영되어 보이고 있다.
미 뉴욕 퀸즈자치구 3일(현지시간) 지난 9·11 테러 후 그라운드제로에서 수색 활동에 참여 한 후 발병한 암으로 투병 중 사망한 전 뉴욕경찰 루이스 앨버레즈의 장례식이 열리고 있다.
스위스 취리히에서 3일(현지시간) 연례 취리히 호수 횡단 수영대회가 열리고 있다.
올해로 106회를 맞은 '투르 드 프랑스 2019'를 앞두고 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 대형 엘로우 저지와 자전거 바퀴, 로고 등이 설치되어 있다. '투르 드 프랑스 2019'는 4일(현지시간) 이곳에서 공식 발표행사를 한 후 6일~28일까지 21구간, 3460km의 대장정을 펼친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제9대 유럽의회 개원식이 열린 가운데 회의 중 유럽국가 흘러나오자 영국 브렉시트당 소속 의원들이 등을 돌리고 있다.
영국에서 열린 2019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싱글 전에서 마리야 샤라포바 선수가 러시아의 프랑스 폴린 파르멘티에 선수와의 경기 중 서브를 하고 있다.
칠레 코킴보의 '라 실라 유러피언 사우던' 관측소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일식을 보기 전 선글라스를 테스트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가을/겨울 2019/20 컬렉션 쇼에서 프랑스 디자이너 줄리안 푸르니(Julien Fournie)와 모델이 춤을 추며 무대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다.
영국놈들 진짜 어리석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