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충격을 받아서 그런거 같아요 ...
저도 육년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졌을때 정말 이상하리 만큼 아무렇지도 않았죠...
그렇게 삼개월정도 지난뒤에 친구랑 포장마차에서 웃구 떠들다 친구놈의 괜찮아..?? 이말한마디에 감정이
터져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ㅜㅜ